[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큰바위 산악회가 27일 식장산에서 모임을 갖고 ‘새해를 맞은 회원들과 대전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이날 큰바위 산악회 모임에는 하재붕 회장(전 대전 중구의장), 최경식 전 중구부의장, 오노균 박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김호중 공군전우회 대전지부장(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전연맹장), 제해권 국민안전운동본부 대전지부장, 조덕수 전 중구의원, 김홍길 대전 햇빛산악회장, 맹동화 대전시서구재향군인회(월평2동) 수석회장, 강효실 회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산행을 마친 하재붕 회장은 “회원 상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청주 오박사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농림부)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오노균 박사에 따르면 청주 오박사마을, 제천 슬로우시티마을, 단양 내델란드풍차마을, 설마동농촌체험마을, 밤도깨비마을, 샘양지마을 등 6개 마을이 1등급으로 별 4개를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 충주시 내포긴들마을과 단양 한드미마을이 ‘2022 농촌체험마을’ 등급 평가에서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올해 농촌체험마을 등급 결정은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288개소, 관광농원 5개소, 농촌민박 17개소를 대상으로
의장에 오노균, 부의장 겸 간사엔 홍상용 선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설립 50주년을 맞은 해이다. 국기원은 강덕원 등 9개관이 모체가 된 ‘중앙도장’으로 설립되고 태권도 성지가 됐다. 그 중심이 됐던 9개관을 계승하는 협의체가 구성됐다.13일 태권도9개관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태권도9개관장협의회가 강덕원(홍상용), 무덕관(계승회 조직위원장, 오노균), 송무관(관장 노희상-곽기옥), 오도관(한명학), 정도관(관장 서영기–김광원), 지도관(안학선), 창무관(김중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계태권도문화원(이사장 원산대사, 원장 오노균 박사)이 지난 1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3.1절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일상회복)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조직을 확충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기념식에선 ㈔세계합기무도연맹(총재 최돈오)이 원산대사 오도석이사장에게 합기무예 명예 10단증을 수여했다.또한 문화원에서는 M.F.LAHIJI(H.N.Pars대표/이란)박사를 부이사장, 고문 금산스님(한국 숭산 소림사 무술연맹 창립) 외 20명, 운영이사 이성민(주)청해금광대표) 외
명예연구소장 이명수 국회의원, 후원회장 박종우 우성 P&C회장 추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K항노화 연구소(KAARI, Korea Anti-Aging Research Institute)’가 지난 11일 ㈜우성 P&C 충청 사무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소 측에 따르면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연구소장으로 오노균 박사(전 충북대 교수), 명예연구소장으로 이명수 국회의원, 후원회장으로 박종우 우성 P&C 회장, 운영위원장으로 이치현(닥터88 충청대표/주) P&C우성 대표를 연구소 규정 제6조 각호에 의해 선
29사단 창설 상징탑 68주년에 부쳐 시민사회단체 주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옛 육군 1훈련소의 29사단 부대 자리인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820번지 농남못 옆에 태권을 상징하는 ‘주먹탑’이 세워져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가 “근현대사 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를 주장하는 시민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을 추진위원장으로 ‘태권도 문화유산 발굴 추진위원회(추진위)’다. 이들은 ‘태권도국가무형문화재 추진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를 준비하고 있다.추진위에 따르면 1953년 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新)농촌 활력 운동에 중심을 둔 ‘한국 클라인 가르텐 협회(KKGA)’가 지난 10일 충북 옥천군 환평약초마을 클라인가르텐농장에서 창립했다고 11일 밝혔다.KKGA는 국민운동단체로 전국에 지부를 두고 국민의 건강 유지와 휴양, 농업생산을 통한 농산촌의 이해, 귀농·귀촌 운동의 홍보, 인구 절벽으로 인한 농촌 및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목적으로 두고 창설했다.창립 발기인으로 이갑래(서울) 김구연(경기) 오노균(충북) 이군호(대전) 박영준(대구) 김봉관(부산) 박수현(충남) 김창훈(경북) 정만철(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17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학위 수여식에서 강희정(61, 여) 석사가 발표한 공학 석사학위 논문이 주목받고 있다. 강씨는 논문을 통해 농촌에서 이뤄지는 무분별한 개발을 지적했다.22일 학계에 따르면 강씨는 ‘충북 농촌 지역 복지시설의 중요도 및 수행도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논문을 통해 “현재 농촌에서 복지시설로 분류되는 경로당, 체육시설, 산책로 등을 설치함에 있어 주민들의 활용 빈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으로 설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강씨는 “농촌은 고령화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등보다는 일류가 돼야 한다. 문화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신념으로 세계태권도문화원(태권도문화원, 원장 오노균 박사)이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국토의중심 충청에 세워진 것을 기념해 열린 ‘오노균 태권도 반세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20일 태권도문화원에 따르면 태권도문화원은 지난 17일 10월 셋째주 토요일로 법정기념일인 ‘문화의날’에 세계태권도문화원을 개원하고 그 기념으로 한-영판 ‘오노균 태권도 반세기’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개회식에는 김신호 전(前) 교육부 차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오노균 박사 ‘태권도의 도란 무엇인가’ 주제발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노균 박사(한양대 겸임교수)가 “태권도는 태권과 도가 결합한 말로 신체단련과 인격수양이 병행돼야 진정한 수련”이라며 “도란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며, 평생의 공부이고 구도의 길”이라고 정의했다.국기태권도포럼(회장 김기복) 주관으로 제14회 태권도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태권도문화원에서 열린 ‘태권도의 도란 무엇인가’ 주제의 포럼에서 오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태권도 사범은 성인에 뜻을 두고 무룻 성인됨을 자기의 임무로 삼아야 한다”며 “태권도 사범은 절제